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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철망으로 된 마스크를 쓰며 검을 쥔 두 명의 경기자가, 피스트라고 불리는 마루 위에서 서로 찌르거나 베는 방법으로 득점을 얻어 승부를 겨루는 경기가 펜싱. 그리고 이 경기에 참가하는 사람이 바로 펜싱 선수이다.

업적 및 계기 :: 세계 선수들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띈 새파란 어린 선수. 하지만 결코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선수는 선구자의 칭호를 내어받은 역사상 길이 남을 펜싱 선수였으니.

 

 본인의 첫 출전은 국내에서 새로운 신예의 바람을 일으켜줄 것이라며 크나큰 기대를 받게 되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펜싱 경기란 점수 격차가 벌어지면 다시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집중력과 순발력이 필요를 한다. 상호간 점수들이 엎치락 뒤치락 할 수 밖에 없으나

상대는 단 하나의 점수도 얻어가지 못했다.

 

더군다나 펜싱 내에서도 종목은 여러가지였고 그 종목별로 규칙도,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한 종목에만 특화하는 선수가 일반적이지만 본인의 경우는 그런 한계가 없었다.

마치 그런 한계를 비웃는 것마냥 모든 걸 뛰어넘어버렸다.

 

그야말로 무패 행진의 기록.

이런 기록적인 시합은 국내에서 순식간에 퍼져나갈 수 밖에 없었고 그 후로 각 나라들과의 경기 역시 단 한점의 점수도 허용하지 않은 채 세계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실력 면에서는 따라올 자는 없으며 몇 년이 흘러도 정확하고 빠른 동작, 그리고 파고드는 순간 판단력이 역대 선수들에 비해 상당히 높았기에 따라잡을 신예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게다가 화려한 수상 경력이 나라의 위세를 세워주고 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라 사실을 입증해주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추앙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도 했었다.

 

또한 실력으로 자신을 알리는 것 외에도 더 있었다.

 

가게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를 노려 돈을 훔치러 가는 자들이 있었고 마침 가게 안에서 식사를 하며 있었기에 그들을 제압을 했다. 가게 주인은 이 일을 크게 고마워했고

안에는 가게 손님으로 있었던 몇몇 다른 이들이 그 상황들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버렸다. 정의구현이라며 올라간 영상이 삽시산에 퍼져나갔고 그로 인하여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났고 이 일을 계기로 펜싱이라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게도 만들어주는 큰 역할을 해주었다.

모험심이 강한  │ “ 까짓 꺼 못할줄 알고? “

사람들은 자신의 앞에 무엇이 있는지 그것이 나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줄지 불안감에 의해 앞을 내딛는 걸 주저하거나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본인의 경우, 그런 공포감과 불안감은 전혀 없다.

오히려 알 수 없는 길을 알아가는 과정이 즐거워서 앞을 향해 나아가는 타입이다.

   

   어떠한 위험이 자신에게 닥쳐와도 그게 무엇이든 남들이 하지 못한 일을 자신이 처음으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직접 겪어보지 못한 불안 요소 때문에 그 자리에 머무는 것 자체부터가 답답하게 여겼고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면 답을 내릴 수 없다고 판단하기에 남들이 주저하면 기꺼이 처음을 자처하며 나서기도 한다.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타인에게 주어진 기회를 빼앗긴다던가 가로채는 일은 없다. 다른 이한테 주어진 기회는 다른 이의 것이며 만일 그 기회가

자신에게 올 때까지는 상대가 해낼 때까지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다.

 

호기심이 많은  │ “ 딱히.. ..그래서 뭔데? “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파고 들어버린다. 자신에게 있어 호기심이란 잠을 못자게 만드는 그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이다.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생기면 그것에 대한 의문을 해결할 때까지 집요하게 파고들고 또 파고들어가는 등 탐구심이 상당했었다. 작은 요소도 호기심이 생겨나는 건 피할 수 없었다.

사물이던 사람이던 본인에게 있어 어떠한 범위도 없다. 불러일으킨다면 주변에서 한심하다는 말을 들어도 개의치않으며 파고들어가는 그 순간만큼은 주변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엄청난 집중력을 가졌다.

 

   이런 호기심을 말리거나 멈출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것, 오직 그거 하나 뿐이다.

 

참을성이 많은 │ “ 인내해.그러면 뚫리지 못한 건 없어 “

급하면 오히려 일을 망처버린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정도로 모든 일에는 때와 순간이 있다며 재촉하거나 급하게 몰아가지는 않는다.

특히나 자신이 하는 일은 하나의 문제가 생겨나면 그 뒤로 더 큰 문제들이 몰려오기 마련이다.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 나타날 문제 역시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섣불리 손을 쓰지 않는다.

 

감정에서도 마찬가지다.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괴롭다던가 이 모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위부적인 요소가 자신에게 향해도 가해도 흔들림 하나 없다.

물론 무시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반응을 보려고 괴롭히거나 폭력으로 위협한다고 해도 눈하나 꿈쩍하지 않는다. 되려 이런 모습 때문에 상대가 이상하게 여기며 도망갈 정도며 반응을 나오는 건 오직

본인이 좋아하는 걸 볼 때만 먼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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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 부모님과 밑으로 남동생이 한 명 있다. 부모는 둘이서 같이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동생은 나이터울이 5살차이.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다한다. 동생과 사이를 물어본다면 그냥 그렇다.

취미 :: 피아노 연주. 처음에는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서 시작을 했으나 몇 번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이제는 재미까지 생겨서 취미로 전향하게 되었다. 수준급 실력은 아니지만 연주 그 자체를 즐기고 있는 편.

좋아하는 것 :: 맛이 상당히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그 맛들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건 매운맛. 남들은 먹지 못하겠다며 포기하던 그런 매운맛은 전부 섭렵하고 다녔던 것. 그 외로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팬들에게 꽃다발을 받았고 그 이후로 꽃다발 받는 걸 가장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 파충류 같은 종류만 봐도 기겁을 하며 도망간다. 심지어 그런 모양의 장난감도 겁을 내며 도망갈 정도. 그래서 그걸 가지고 장난치는 장난 역시 좋아하지 않으며 장난을 치게 된다면 뼈도 못추릴 수 있다.

그 외로 난잡하게 있거나 어질러져있는 걸 싫어한다.

 

그 외

국가대표로 선발 된 이후부터는 선수촌에서 생활하며 있기에 가족들간의 왕래는 극히 드물며 연락 또한 자주 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본인 집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으나 시간 낭비라며 선수촌에 입성한 것이다.

평상시에는 머리를 묶지 않고 푸르고 다니나 경기에 임하거나 연습을 할 때만 머리를 묶는다. 너무 오래 묶고 다니면 머리가 아파왔기에 그 외에는 자연스레 머리를 푸른 채 다니고 있는다. 

다른 이들보다 손 힘이 강하다. 특히나 펜싱으로 다져진 근력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며 팔씨름을 한다면 성인 남자도 거뜬하게 이겨버릴 수 있다. 양손잡이이나 자주 사용하는 손은 왼손이다. 

 

어릴 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랐고 미국에 있는 양부모에게 입양이 되었으나 경기 활약 이후 친부모님을 찾게되었다. 그리고나서 친부모가 살고있는 국적으로 옮겼고 그 국적이 한국인 것이다.

 

손재주는 많이 없다. 어느 정도냐면 가장 쉬운 방법임에도 결과물은 항상 처참할 정도. 그래서 본인이 직접 무얼 해보는 일은 펜싱 외에는 없으며 대부분 다른 이들에게 부탁하거나 완제품을 구입하는 것 뿐이다.

손을 보면 잔상처와 굳은살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만져보면 꺼슬하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손이 신경쓰여서 항상 긴 소매의 옷을 입는다던가 손을 보지 못하게 하는 행동들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일어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은 매우 규칙적이다. 항상 잠이 오는 시간에는 칼 같이 들어가며 일어나는 시간, 역시 몸이 기억해서 일어나는 시간에 저절로 기상한다.  

자신보다 작은 사람에게는 유독 약한데 특히 어린아이한테는 한 없이 약해진다. 아이가 울면 드물게 어쩔 줄 몰라하며 달래주는 거에만 급급하고 해달라는 건 뭐든 다해주려고 한다.

 

손수건은 검은색에 금테두리의 디자인이다. 자주 사용한 모양인지 수차례 바꿨다고 하고 현재 지금의 검은색 손수건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디자인은 가리거나 하는 건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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