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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러시아 일대에 불어 닥친 <끝나지 않는 겨울>을 몰았던 눈의 여왕, 스네그로치카.

 

본디 마피아란, 사회의 뒷면에서 범죄를 담당하는 조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만, 

5년 가량 러시아 일대의 마피아 조직이 단 한 사람에 의해 전부 궤멸하는 사건이 있었으니, 

세간에서는 이를 <끝나지 않는 겨울>의 기간이라 칭하였다.

 

이 기간 동안은 어딜 가든 피바람으로 가득하여 뉴스에 한동안 큰 화두가 되었다고 한다.

 홀연히 나타난 그의 개인정보는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기에, ‘눈의 여왕’이란 명칭이 붙였으며 

 ‘밤 늦게 돌아다니면 눈의 여왕이 잡아간다.’-라는 괴담이 떠도는 데에도 가장 큰 일조를 한 인물이었다.

 

 지금 러시아는 오로지 단 하나의 마피아 조직, <윈체스터>만이 존재하며 

스네그로치카는 조직의 대표로 굳건히 존재하고 있다. 

하물며 이젠 타 국가의 조직들을 통합해가며 절대 무너지지 않는 조직이 되어가니…

이 모든 상황을 만든 그는 그야말로 ‘마피아’들의 선구자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나긋하고 조용한 / 장난기가 있는 /  제법 계산적인 완벽주의자 

 

그는 매사에 웃는 표정을 띄웠다. 나긋한 말투는 그의 습관과도 같은 것이였으며

불필요한 말을 길게 끌어하지는 않는 편이었기에 용건이 없다면 대부분 조용한 시간을 보냈다.

간간히 농담을 말하며 상대의 반응을 즐길 정도로의 장난기가 있으나,

그 외의 방면에서는 모든 일이든 계산적으로 나가는 행보가 있었고.

이러한 행보는 그가 완벽주의자 성향을 띈다고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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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봄, 어린아이, 가족, 술, 음악과 관련된 것들

불호 :: 겨울, 병원, 마피아, 말 안 듣는 것들

 

 

취미와 특기

 

::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장르는 가리지 않으며 노래 실력도 평균 이상으로 해내는 편.

취미이긴 하나 옛날에는 가수의 꿈을 꾸기도 했다고 한다.

피아노가 있다면 가끔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 

 

:: 음악을 자주 듣는 취미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 5번 <봄>. 

 

 

특이사항

 

:: 추위를 타지 않는다.

러시아 출신이라도 항상 옷은 가볍게 입고 다닌다. 몸에도 열이 많은 편이다.

 

:: 가벼운 신체 접촉이라고 해도 싫어한다.

손 잡는 것조차 고민 후에 잡을 정도로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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