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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쿨루스가 되어 다리의 상태도 멀쩡해졌으나,

아무래도 오랜기간 지팡이를 짚던 버릇 때문에 계속 들고다닌다.

-호문쿨루스 문신은 목의 왼쪽부분  보고있으면 자꾸 이질감이 들어 기모노 안쪽에 목티를 입어 가리고 다닌다

.

-자신이 호문쿨루스인 것은 인지하고 있고, 크게 연연하지 않지만 문신을 가리거나 관련 화제를 슬쩍 피하거나 반응하지않는등 모순적인 모습이 생겼다. 

국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는 키리모토 제과의 막내 아들.

그리고 키리모토 후원 재단의 현 이사장.

 

어릴때는 취미로, 중학생때부터는 장래를 생각하며 진지하게 검도를 하였고 꽤 재능이 있었던 편이었으나 고2때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쪽이 영구 부상. 사고 후 후유증과 재활을 하더라도 운동은 불가하다는 의사에 말에 좌절하여 그만두게 되었다.

 

그 뒤 좌절감에 방황도 했지만, 어린아이에게 작은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작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가면 된다는 생각과 함께 자신은 비록 좌절되어 더는 운동을 할 수 없지만, 재능이 있고 사정이 안되는 이들이나 저처럼 좌절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버팀목이, 그리고 각자 가지고 있는 여러 방면의 재능을 펼치게 해주자는 결심을 하고, 이후 자진하여 있는둥 마는둥 하였던 후원 재단을 물려받아 운영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다.

 

일부에서는 부자들의 한때 돈놀이라며 렌을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는 자들도 있지만, 그건 정말 일부일뿐. 그런 일부도 실제로 렌과 대화해보고, 그를 겪어본 이들은 그 의견이 뒤집어지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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